덕화원 가족 여러분!!!

쌀쌀한 기온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함께 땀 흘리며 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데, 참으로

아쉽고, 또한 서운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여러분들의 환한 미소와 거친 숨소리가 너무나 그리운 지금,

이 곳은 사무실입니다.

2010년을 멋지게 마무리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소망했던 덕화원의 에이스자리는 잠시 전일호선배에게 맡겨 놓고(^^)

생업에 종사하는 시간입니다. 이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이 그렇게 저에게도

덕화원의 햇살이 드리우겠지요..^^

마음 만은 언제나 덕화원과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늘 오늘 만은, 오늘 만은 하면서 갈 날을 기약하기에, 못 간다는 그런 이야기는

드리지 못 했습니다.

덕화원 가족 여러분들의 힘찬 기압 소리와 함께 할 시간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봅니다.

관장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