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대학로에 가서 잠깐동안 놀고

집으로 가는도중 어느 아리따운 아가씨2명이 저에게 다가와 저를 붙잡고 ...! (마음속으로 아싸!)

그리고 저에게 이런말을 하던군요 "잘생긴(!) 남자분 주위에 좋은 오로라가 있어요...!"  (???)

저는 순간 제앞에 있는 여성분들이 부끄러워서 "시간있냐"고 말을 못하고 딴소리 하나보다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는 마음에 (?) 더 같이 있기로 하고 열심히 이야기를 듣는도중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던군요

"도 $%$^%$^$^% 도를 믿어야 %^$%^$%^  조상 $%^$^$#% ........................."  

순간 깨달았습니다.    (낚였구나..) 

한치라도 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지않아  슬슬 이상황을 정리할까 생각하고 행동하는도중

상대방이 나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급하게 말하더군요  "도를 믿어야 당신이 행복해집니다"

저는 순간 장난이 발동하여 야릇한 미소와 함께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그냥 도를 안믿고 "검"도만 믿습니다 이말을 하고 바로 정류장으로 뛰어갔지요 혹시라도 붙잡을까봐

열심히 뛰었습니다... 눈썹이 휘날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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