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재혁입니다.
정말 백만 년만에 덕화원 홈피에 들어와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ㅠㅠ
2월부터 잠시 타부서로 파견갔다가 최근 원래 부서로 복귀했습니다..  정말 3개월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김태호 관장님, 평온하셨지요?  그동안 인사 못드리게 정~말 송구합니다...
박 사범님, 윤미씨^^  이름만 불러도 반갑네요 ㅎㅎㅎ  그리고, 조규복 사범님, 김홍범 선생님, 덕화원 형님들, 후배님들도 물론 평안하셨지요?

3개월 운동을 못하고 하루내 앉아서 일만 하니 3킬로 정도 살이 찌더라구요.  뱃살이 묵직하게 잡힌다는 ㅎㅎ  정말이지 개인의 삶을 기준으로 볼 땐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 다음 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검을 들까 합니다.  그동안 못 배웠던 검도를 다시 관장님과 사범님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다음 주에 도장 가서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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