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은 승단심사 준비로 바쁘게 지나갔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 주신 검우여러분들과 박응국사범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멀리서도 응원 해 주신 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려 무겁게 출발 한 하루였지만, 도장에서의 운동으로

조금은 가벼운 마음이 되어 심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세월이 흘러도 시험은 우리를 항상 긴장하게 합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몸에도 좋다고 하던데, 초반에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다리에서 쥐가 다 날뻔 했네요..ㅎㅎ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온 몸으로 실감하며, 다시 열심히 수련에 임해야겠다는

작은 다짐을 하면서 보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심사중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은 다시 한 번 시간을 내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줄일까 합니다.

추운 휴일날에 아침부터 함께 해 주신 박응국사범님과 덕화원 대표미녀(^^) 하림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화원여러분!!!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