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약세.."개학.설 재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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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된장등 발효식품 면역력 증강에 도움… 브로콜리·파프리카등 채소, 사포닌 함유 제품 섭취도 ‘good!>

 

 

안녕하세요? 의무실 간호사 이미선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지수가 전주 대비(1/28, 기준) 14.2% 하락하는 등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주차(1/1723)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외래 환자 1천명당 독감 유사환자수)

5.12명으로 전주 5.97, 전전주 6.85명에 비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신종플루 유행 상황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인 2.6명에 근접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책본부 관계자는

"2월 이후 설 연휴와 각급학교 개학에 따른 인구이동으로 소규모 유행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접종대상자는 가급적 조속한 시일 안에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구성원 여러분께서도 개학한 자녀와 함께 설연휴로 인해 사람간 접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에 힘써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위험에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손 씻기 이외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법은 아래 기사내용 참고해주세요.

 

즐겁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종플루 예방방법>

● 기본수칙

①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②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③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 집안에서의 예방수칙

① 불필요한 외출을 가급적 삼가고 외출 후 반드시 비누와 물을 이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② 집안에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있는 경우 접촉을 제한한다.

③ 부득이하게 돌보아야 하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돌본다.

● 밤을 먹어라

밤은 다른 견과류에 비해 지방은 적고 식이섬유는 많은 식품이다.

칼륨·엽산·비타민 B6 C가 매우 풍부해서 신장 기능과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 흉선을 자극시켜라

흉선은 흉골의 뒤 즉 가슴 가운데 있는 기관으로 면역세포를 생산한다.

림프액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흉선은 계속 커져 30대 초반을 정점으로 줄어들게 되며 70대에 이르면 완두콩만한 크기로 변한다.

중국인들은 흉선의 활성화를 위해 황기를 먹는다.

황기는 신진대사 불균형을 잡아주는 좋은 강장제로 원기를 증가시킨다.

하루 100~150㎎ 정도 섭취하면 좋다.

 

흉선을 자극시키는 데에는 지압도 좋다.

가슴 중앙을 아침 저녁으로 50번씩 지압하면 흉선 기능이 활성화된다.

● 허브를 즐겨라

리거스트럼은 백혈구 생성을 돕고, 외부로부터 침입한 병원균 등을 세포 내로 잡아들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체로키로즈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자연의 산물 중 하나로, 병원균을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다.

인동덩굴은 세균에 대한 신체 저항력을 길러주는 허브로 수백년전부터 애용됐다.

● ‘꿀벌 생산물’도 좋다

로열젤리는 아시아에서 예로부터 장수 식품으로 선호 받았다.

남성 생식력과 면역력을 높인다. 연쇄상구균과 포도상구균에 효과적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수지 등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이다.

유기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 베타카로틴을 함유한 식품을 찾아라

베타카로틴은 잘 알려진 노화방지 물질로 점막을 건강하게 만든다.

오렌지와 그 비슷한 과일들, 당근, 호박, 고구마 등을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 생활 태도를 바르게.

매일 밤 최소 7시간 정도는 자야 한다. 삼 일만 제대로 자지 못해도 면역력은 60%까지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요가 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몸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피부를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것이 림프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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