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대회에 참석하여 도장분들과 같이 시합을 뛰였고
대회가 끝나고 뒤풀이때 맛있는 고기도 먹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

대회에 입상하신 선수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입상을 못하신 선수분들  다음 시합때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래요.

대회에 첫 입상하신 (단체전)

은진씨 강은씨 축하드려요   (부럽다고 해야하나 ^^; 부러우면 지는건데...)

대회때마다 있는거 같지만

3단~4단 박응국 사범님

고등부 육요환

여자일반부 개인전 단체전 황윤미씨 (제가 나이 어린데 씨를 붙이는게 늘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그리고 조사범님이 개인적인 사유로 단체전에 참가 못하여 대신 제가 들어가 시합을 하였습니다.

조사범님이 아니였음 진짜 저 시합도 못뛰어보고 그냥 가서 올뻔 했습니다.   사범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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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덕화원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도장분들과 별로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저를 

관장님 사범님 도장선배님들께서 운동하려 갈때마다 인사하면 반갑게 웃어주고 아니면 먼저 반갑게 맞아 주시고

같이 운동도 하면서 농담도 해주시고 장난도 쳐주시니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도장분들과 빨리 친해질려고 저한테 장난치시거나 간단한 농담도 일부러 크게 웃거나 그래요

아니면 제가 먼저 궁금한게 있으면 일부러 더 많이 물어보고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고 그럽니다 그러니 "재가 나한테 왜그러지?" "철없게
행동하네" 그렇게 생각 하시지 마시고요

그냥 도장동생 또는 형이 징그러운 애교를 떤다고 그렇게 좀 봐주세요 ^^;

제가 직접 말을해야 하는데 항상 타이밍이 늦거나 놓치거나 그래가지고 말을 못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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