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나간다는 의식 - 치카모토 6단

-우측발부터 움직이면 체세가 무너진다
-좌측발부터 의식하면 자연히 우측발이 나가게 되었다

이전, 전항자세(번역 내마음대로-앞굽이자세)였을때는 중심이 우측발에 있었습니다.

먼저 기술을 내기 위해서도 뛰어들어간 순간과 상대에 공격해 들어갈때에 우측발에 힘이

들어가 발이움직이지 못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럭구(.잠긴)버린상태, 즉 거착상태에 되버린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발동작을 하기위해선 중심을 약간 뒤로 가지고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것을위해선 항상 좌측발에 의식을 하여야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발운용에 관해서"우측발을 내면서 좌측발을 재빠르게 끌어당긴다"는 가르침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측발을 먼저 내보내도 저의 의식의 가운데에는 도대체 좌측발이 늦어버리는 기분이

생기는 것이였습니다

먼저 우측발, 이라고 말하는것에 대해 너무나 우측발에 집중하기때문입니다

스무스한 발을 몸에 맞추기위해 직접 내 방식대로 발운용 훈련을 하였습니다

우측발을 아주단지 조금 좌측발의 용선(용천을 말하는것 같습니다-번역주)에 체중을 두었습니다

이런체로 체중을 앞으로 낼때 자연히 우측발이 앞으로나가 동시에 좌측발도 팍하고 따라왔씁니다

이 방법이 저에겐 제일 들어 맞었습니다

발을 낼때 힘이 들어가는것은 좌측의 무릎의 힘줄 근처입니다

우측발앞, 좌측발뒤의 체세로 있는이상 좌측발을 움직이면 우측발의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형태일 것입니다

나까야마 센세이가 발운용에 대해 "좌무릎으로부터 우무릎을 누르듯 나간다"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런 의식일지 모르겠습니다

이 연습으로 이전보다 좌측에 의식을 갖고 타격을 할수있었습니다

이전보다 체세의 무너짐도 적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거리에 들어갈때도 쉽게 되었고 기술을 낸후 곧바로 발을 끌어당겨 연속기를 낼수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뛰어들어 타격시 턱이 위로올라가는 버릇은 대략 우측발에 중심이 있쓸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타격하는순간, 앞으로 박히기 때문에 뛰어들자마자 몸을 일으키며 턱이 위로 향합니다

악순환이 되버리므로 그 경우를 주의하고 있습니다

-녹검의 검도이야기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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