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선수가 의표를 찌른 메어치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만

상대를 공격해 기로 눌러놓는 것이 부족해서 상대가 바로 반격했군요.

거리가 너무 가까운 점도 있어 보입니다.

왼쪽 선수가 곧바로 상대의 오른 손목을 정확하게 공격했군요.

그저 기술의 우열이 아니라 마음에서 졌기에 격자를 당한것 같습니다.

같은 공격처럼 보여도 이겨서 들어가는 것과 못견뎌서 뛰쳐나가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