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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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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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0:57:24 (*.9.81.66)

5713

어제 며칠간 못나갔던 운동을 나갔더만 아주 기분이 째집니다...^^

흐흐...하는 웃음이 절로 번진다는...^^

거참...남들은 별 어렵지 않은 도장 출근이 왜 이다지도 힘든건지...에혀...

그래도 뭐...이렇게라도 다닐수 있다는데 감사해야지.

낼과 모래 시합인데...어째 도장이 썰렁~~~

다들 다시 불을 붙여보자구요...^^

이 게시물을...

2006.11.17 11:07:51 (*.211.13.23)

한창범

흠~ 형님같이 죽도를 잡을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장을 다녀야 하는데,

어제는 저의 검도수련은 정말 형편없었답니다. 정말 무슨 생각으로 도장에 와서 운동을 한건지..

형님 말씀대로 무지 반성중이랍니다..^^;

2006.11.21 10:57:52 (*.9.81.66)

이동국

반성은 무슨...

내처지가 처량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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