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절로 안도의 한숨이 나옵니다...^^

이번 오월당행은 아이들이 같이 가다보니 꽤나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덕화원 관원분들의 협조로 인하여 무사히 잘 치뤄진거 같습니다.

모든일을 기획하시고 주관하신 관장님.

아이들을 잘 챙겨주시고 군기까지 잡아주신 창범씨와 응국씨.

도장의 살림꾼으로 항상 열심이신 효은씨.

여러 잡다한 일들을 군말없이 잘 해내준 하림씨와 종현씨, 영태씨.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자리를 빛내준 현수씨와 선영씨.

항상 웃는 얼굴로 보모 역할 100% 수행해준 우영씨.

신나게 놀기에도 부족했을텐데 형, 누나들을 잘 도와준 착한 명규.

항상 등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김선생님.

그리고 말썽없이 잘들 따라준 울 덕화원 희망둥이들...

정말로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주말, 멋진 수련여행 이었습니다.

덕화원 팟팅~~~~~~~~~!!!



p.s : 잠깐이지만 그 먼길 달려와준 규동씨

        뭐...별로...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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