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구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 검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쓸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

직접 지휘해 주신.. 허리치기가 잘 안되는데... 제 갑엔 착착 달라 붙는다던  민경씨..
앞으로 허리 많이 많이 빌려 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__)

내 갑에 기스 내려고.. 그렇게 휘둘렀나 보다...
중량죽도로.. 빗겨치기...... 응국씨.. 고맙네...

마치 빚쟁이 마냥 무섭게 달려 들어 허리 퇴격허리를 반복허던 현수씨... 즐거웠수?? ㅋㅋ 고맙구려..

기술연습시 처음으로 제 갑을 치셨던 효은씨..
처녀타격 당한 갑상이 감개무량하여 아직도 울고 이씀돠.... 고마워요...

갑 멋있다.. 멋있다를 연발 하시면서 칭찬해 주시던 창섭씨... 감사합니다..

역시나 중량죽도로 온 힘을 다해(제가 느끼기에)...뽀사지도록 후려주시던 상학행님..
무서웠습니다... 오줌 지릴정도로~~ 크하하.. 감사하고.. 아풉니다..ㅡ.ㅡ;

이렇게 제게 쏟아주신 검우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을 더해서 앞으로 더욱 열검하여..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어제의 호구식을 각골명심하여 다른 분이 새 호구를 살 때까지~~~ ....

응국씨야~~ 호구 사라~~~ ㅋㅋㅋ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