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4주 정도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 힘들어하더니..
폐렴으로 인하여, 고려대학교 병원에 입원을 오늘 했다고 합니다.
저의 몸 안좋은곳도 정상치유되고, 저녁약속도 대충 마무리가 되어서, 이번주부터는 주 3회 이상의 출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바로, 새로운 복병이 생겨버렸네요.. 흐흑...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퇴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
큰놈도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걸로 똑같은 곳에 입원하더니 둘째놈도 오빠를 그대로 따라하는군요..
곧 쾌차하리라 예상됩니다.
마음이 편치 않겠어요.. 몸도 작은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요.
간호 잘 해주시고요, 퇴원하게되면 맛있는 것 많이 사주세요.
영찬씨 건강도 유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