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전세 만기가 되어서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는데, 월세로 전환하겠다고 하는군요.

아직은 월세에 적응되지 못하다 보니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호가를 보니 전셋값도 많이 올랐군요.

큰넘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다른 계획이 있어서, 전세자금을 별로 모으진 못했는데,

막상 이사하려고 보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어머님은 어제, 병원에 입원하시고
(별다른 병은 아니시고, 노환이신것 같습니다.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아프시다고...)
현재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4월로 종료되는데, 연장될지 모호한 상태이고...

구정지나면서 주변 신상의 일들이 요상하게 일이 꼬이네요...

처녀총각 여러분.. 열심히 돈 모읍시다. ^^;
그래야, 시집 장가 갈 때, 전셋집 구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