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관장님께 검도를 배우고 있는 김도은씨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관장님과 응국씨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22호)으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저와 도은씨는 각 검우회 총무를 맡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제 늦게 그 소식을 들은지라 도은씨를 아시는 다른 분들께 미리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나중에라도 위로의 말씀 전하는 덕화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도은 - 016-727-7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