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세양청마루 아파트 101동 1407호.

뭐...술한잔 하면서, 아님 이런저런 얘기하다 제입에서 이건과 관련해 얘기를 들으신 분들도 계실거고 첨듣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암튼, 이집이 아주 악성 민원집이라 정말로 골치가 아팠었습니다.

정상인의 사고방식으론 절대로 추측불가능한 다른 차원의 세계를 사시는 분이라...도저히 어찌해볼수가 없는,

대략 난감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그런 민원인 이었습니다.

어제, 그제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협의끝에 드뎌 타결을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중요한 내용은 이놈이 드뎌 다른데로 이사를 간다는 겁니다...입다물고...^^

어찌나 기쁜지...아주 신나 죽것습니다..^^

요새 주변에서 좋은일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는 생각에 저절로 얼굴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자...다들 복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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