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벌써 2008년입니다.
한국을 떠난게 2006년이니까, 횟수로 3년인가요?
새해 복들 많이들 받고 계시지요?
1년 조금 넘는시간동안 별다른 일은 별루 없구, 그냥 이런 저런 다양한 생활의 변화만 있습니다.
관장님을 비롯하여~ 덕화원 솔로부대들은 잘지내고 계시겠죠?
무적의 솔로부대들도 올해는 좋은소식들이 솔솔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게시판을 찾을때마다 새로운 이름들이 보이고~ 뎃글 및 글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흐뭇함을 느낌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을텐데.. 이곳 날씨가 반대이다보니, 모두가 더워보입니다.
종종 글을 남겨야겠습니다.
나중에 도장 갔을때 모르는 사람 있어도 이름은 기억할 수 있도록^^
생일날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요즘 살이 엄청 빠졌습니다.
한국 떠날때즘 살을 바짝 뺐다가, 여기와서 고기에 와인에 흥청망청 보내다가, 무지하게 불었다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mcc 라는 이주공사에서 하는 호주 IT 기술독립이민 세미나를 듣고 왔는데
쉽지 않겠더라구요. IELTS 6.0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ㅜㅜ
아직 맘을 정하지 못했지만 영어 공부는 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왔어요.. ^^;
영찬씨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______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