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돈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항상 어딘가 불안 했는데 한마디로 볼만 했구요 예비역의 눈에도 사실감에서도 괜찮았던 거 같았습니다 특히 촬영기술이나 사운드는 놀라울 정도였네요^^다만 형제간의 넘 드라마틱한 전개가 조금 걸리기두 했지만 극중에 빠지다 보면 충분히 납득가능한 스토리였다고 생각 되네요~~끝으로 느낀건 지금의 행복과 평화는 그러한 전쟁의 댓가가 아닐런지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