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 운동에는 권영태, 김도은, 박응국, 조규복, 조영재, 저, 이렇게 6명 참석했습니다.

영재형님은 개인사정으로 호구를 착용하진 못 하였습니다. 도장에 왔다는 것부터가 운동의 시작이니 당연히 참석하신거죠.

조규복선생님은 3시경에 오셨는데 문이 안 열려 있어 댁에 들렸다 오셔서 4시에 같이 시작하진 못 하셨습니다.

제가 3시경에 와서 옥상에 잠시 있었는데 그때 길이 엇갈린 모양입니다. 다음 번에 절대 두번 걸음 하시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도은형님은 홈페이지 공지를 보시고 돌잔치에 가셨다가 운동에 참석하고자 오셨습니다. 앞으로는 일요일 운동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영태씨는 금요일에 큰 일을 쳤더군요. 수습하려면 시일이 꽤 경과할 거 같더군요. ^^ 효도하세요.ㅋㅋㅋㅋ

속도 안 좋고 부모님 눈치봐야 할텐데, 도움을 구하고자 불렸는데 바로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고마워요)

응국씨는 덕화원 열혈 검객 답게 도장을 안방다니듯 누비고 다녔습니다.

앞으로도 휴일운동을 미리 공지해서 휴일에도 검도를 향한 열기를 이어 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