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간만에.. 3시가 넘는 시간까지...

역쉬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노래방 분위기 끝내주더군요...
난, 두명이 어디서 노래연습같이 하고 온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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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는지... 토요일도 늦잠자고.. 오후에 성가대 연주가 있어서.. 부랴부랴 인천내려와서..
끝나고 일찍자고...
일요일날 또 늦잠자고.. 부랴부랴.. 교회가고...
집에와서 일찍자고...
오늘아침도 늦잠자고.. 부랴부랴.. 출근했습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아요...

관장님 덕분에 탄력받아서, 너무 너무 무리를 했더니.. 힘든 주말을 보냈네요.

하여간에~ 좋은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 새로운 기분으로 화이팅합시다! 아자!!!

근데 시합은 어떻게 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