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4시에 누나와 조카가 미국에서 옵니다~
도저히.. 4시까지.. 인천공항에 갈 방법이 없더군요..
차가 없으니.. 택시는.. 너무 비싸고..
결국!
오늘 밤 인천공항에서 밤을 보내고~ 새벽을 맞이하며~ 누나와 조카를 맞이해야 겠습니다~
나가서.. 전화기와.. 카드, 신분증, 옷 등을~ 전해주는 간단한 일이지만~
공항에서.. 구석 긴의자에 짱박혀(?) 잠을 청해야겠네요~ ㅋ
오늘 밤~ 12시 넘어~ 다들 응원(?) 해주실거죠~~??
혹~ 추울지 모르니~ 신문지 좀 가방에 넣어서... ㅋㅋ
외국인 출국장소라서 사람도 적습니다. 좋은 꿈 꾸시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