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새벽 1시가 좀 넘은 시간입니다.

8시 30분에 월계동에서 싸이코 민원인을 만나고 나서 의정부로 넘어가 일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

고 컴앞에 서니 지금 이시간.

다른건 다 참을수있겠는데 입주자들의 그 오만방자하고 이죽거림은 당최 적응이 안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그 이죽거림가 깐죽거림...ㅠㅠ

좀 시간이 흐르면 적응이 될란가 모르겠지만..세상이 점점 더 삭막해져 가는게 몸으로 팍팍 느껴집니다.

다들 조금만 더 여유있게 사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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