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여러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어제 관장님께 2동작 머리치기를 배웠습니다.
3동작 머리치지와 손목치기를 수련할때는... 손엔 물집이 잡힐 생각 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제제 잘못된 무언가가 있었는지.. 2동작 머리치기를 하면서.. 두번째 손가락 세째마디에 물집이 잡혔습니다.
원래 그런건지..아님 제가 검을 잘못 쥐었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손가락 세째마디에 물집이 잡히는건 잘못 된건가요??
어떤게 문제인지 예상이 되십니까??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어제 관장님께 2동작 머리치기를 배웠습니다.
3동작 머리치지와 손목치기를 수련할때는... 손엔 물집이 잡힐 생각 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제제 잘못된 무언가가 있었는지.. 2동작 머리치기를 하면서.. 두번째 손가락 세째마디에 물집이 잡혔습니다.
원래 그런건지..아님 제가 검을 잘못 쥐었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손가락 세째마디에 물집이 잡히는건 잘못 된건가요??
어떤게 문제인지 예상이 되십니까??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레벨:1]](http://kumdoin.co.kr/zb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92point (0%), 레벨:1/30"){kind=icon}
안홍목
2006.09.05 11:36:28 (*.211.13.23)
![[레벨:9]](http://kumdoin.co.kr/zbxe/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238point (55%), 레벨:9/30"){kind=icon}
한창범 손에 물집이 잡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물집이 안 잡히거나 이상한 데 생기는 것이 도리어 이상하다고 봅니다.
물집이 안 잡히거나 이상한 데 생기는 것이 도리어 이상하다고 봅니다.
2006.09.05 11:43:47 (*.237.134.180)
손가락에 물집잡히고, 없어지고, 잡히고 없어지고...
어느날 아내가 잠자리에서 당신의 손을 잡으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혹시... 요즘 나 몰래 막노동하는거야?
왜 이렇게 손에 굳은 살이 박혔어? 하면서 눈물을 뚝뚝흘릴 수 있습니다.
어느날 아내가 잠자리에서 당신의 손을 잡으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혹시... 요즘 나 몰래 막노동하는거야?
왜 이렇게 손에 굳은 살이 박혔어? 하면서 눈물을 뚝뚝흘릴 수 있습니다.
2006.09.05 12:58:22 (*.103.2.2)
![[레벨:5]](http://kumdoin.co.kr/zbxe/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46point (29%), 레벨:5/30"){kind=icon}
김경훈 음...
제가 검을 쥐는게 잘못 된게 아니라는 말씀이시져?? 하하..^^;
나름 걱정 많이 했습니다.. 머가 잘못 된걸까...하고...
홍목님...제가 좀.. 고통을 즐기는 편이라...그렇다고 마조히스트는 아님돠..ㅋㅋㅋ
허나 홍목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맘의 준비는 해야겠다는...ㅋㅋㅋ
창범님... 항상 좋은 지적과.. 좋은 말씀..감사합니다..제가 물집생긴 부위가..아주 잘 잡히는거 맞죠?ㅋ
영찬님...아무래도..막노동이라도 해야하지 싶습니다.ㅋㅋ 울 식구 부양 할려면...ㅋㅋ
운동으로 생긴 상처는.. 항상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댓가라고도 할수 있겠죠..
그 상처를 잘 섬기고 더욱더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제가 검을 쥐는게 잘못 된게 아니라는 말씀이시져?? 하하..^^;
나름 걱정 많이 했습니다.. 머가 잘못 된걸까...하고...
홍목님...제가 좀.. 고통을 즐기는 편이라...그렇다고 마조히스트는 아님돠..ㅋㅋㅋ
허나 홍목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맘의 준비는 해야겠다는...ㅋㅋㅋ
창범님... 항상 좋은 지적과.. 좋은 말씀..감사합니다..제가 물집생긴 부위가..아주 잘 잡히는거 맞죠?ㅋ
영찬님...아무래도..막노동이라도 해야하지 싶습니다.ㅋㅋ 울 식구 부양 할려면...ㅋㅋ
운동으로 생긴 상처는.. 항상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댓가라고도 할수 있겠죠..
그 상처를 잘 섬기고 더욱더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2006.09.05 15:51:01 (*.103.2.2)
김경훈 손가락의 상태를 보내 물집이 오래가진 않을꺼 같습니다.. 많이 가라 앉아 있어요...^^
효은님...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열심히라도 해야져...무조건 열심히..ㅋㅋㅋ
상학님... 어제 격려의 말씀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제게 해주신 격려와 칭찬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신거겠지만..그 칭찬과 격려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이 생기곤 합니다. 선배님들의 격려와 가르침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은님...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열심히라도 해야져...무조건 열심히..ㅋㅋㅋ
상학님... 어제 격려의 말씀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제게 해주신 격려와 칭찬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신거겠지만..그 칭찬과 격려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이 생기곤 합니다. 선배님들의 격려와 가르침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6]](http://kumdoin.co.kr/zb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04point (73%), 레벨:6/30"){kind=icon}
정민경
처음부터 잘할수없지요 계속해서 까지고 터지면서 비로서
자리를 잡아가시게 될겁니다.....
고통을 즐길 준비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