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가 아빠가 됐습니다...

원 예정일인 4월 22일... 밤 10시 11분...

드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울 복댕이가 세상에 첫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자연분만...그 고통은 아마 격어보지 못 한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면서 느끼죠.. 울 마눌님한테 앞으로 더 잘 해 드려야 겠따...

3.08KG으로 순산하였습니다...여튼..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늠늠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고민드가네요... 이름을 지어야 하눈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