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오늘도 출근이랍니다.

소장님이나 다른 과장님들은 잘들 쉬는구만...

난 쉬어본지가 언젠지...토요일,일요일 반납하고 못쉰지가 두어달은 된거같은디..

밑에 기사가 새로오고 나서는 더 못쉬는거 같습니다.

기사가 없을때는 소장님과 번갈아가면서 쉬었는데...지금은 기사가 새로왔다고해서 소장님이 아예 안나오십니

다.

소장님이야 어떤맘인지 몰라도 새로 들어온 신입기사한테 현장을 맡기고 집에서 편히쉴수있는 그런 성격이 아

니라서 누가 나오라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나올수밖에 없네요..

이것도 다 A형이라서 그런건가?

암튼...이것도 제가 원해서 하는일이니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뭐...스스로 만족하고 맘놓을수 있으면 그만이죠 뭐..

저는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할테니 다른분들은 편한 휴식을 취하십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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