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도움은 많이 된듯 하지만 나름대로 손해를 많이 봤던..(전 재산의 반을 홀라당..ㅋㅋ)

틈새라면...

드디어... 오늘부로 가게가 완전하게 정리 됐습니다..

계약 만료일까지는 아직 몇개월 남아있지만...

가게 주인과 합의하에... 정리를 마쳤네요...

그간.. 주인양반한테 꼬박꼬박 내왔던 월세를.. 더이상 안내도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도 후련하고... 말 그대로 앓던 이 빠진듯이 시원하네요...

집사람이... 가게 정리 될 때까지 딴 거 할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그동안 미뤄왔던.. 사업구상을... 해 봐야게씀돠.. ㅋㅋㅋ

더이상 실패는 없어야 하는뎅.. 냐하하하..

여튼... 이번 기회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세상엔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그 외에...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요..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으니... 다음번엔.. 실패 할 확률이 적겠죠? ㅋㅋㅋ

그래야만 하는뎅...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