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넝 끝내고 상경하려 했는데~~~

모두가 일해도 모른 척, 훌쩍 떠나려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데~~

도장의 땀냄새 - 아이들의 말대로 똥냄새- 가 마냥 그리운데~~

우리 덕화원 식구들의 기압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한데~~~

난 다만 운동을 하고 싶을 뿐이~~~고

역쉬, 세상은 원하는데로 만 살 순 없나보다....ㅠ.ㅠ

그래도 하고 싶은 운동이 있어 행복한 밤입니다.

덕원원여러분!

열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