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그렇듯...

이번 대회의 목표 또한... 한판...

저번 노원구 대회보단 훨씬 낳아진듯한 느낌으로 시합에 임했으나...

역시나... 결과는 실패...

에휴~~

언제쯤 한판을 딸 수 있으려나.. 

아직 나에게 한판은... 저 멀리 있는 듯...

희미하게도 보이지 않으니...쩝...

그래도.. 검우들과 사범님의 이런 저런 충고와 가르침이 있으니...

길은 제대로 가고 있는 듯...

분명히.. 제대로 가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