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이면.. 누나 결혼식입니다.

휴.. 이제..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결혼이 이리 복잡하고 정신없는 건지 몰랐습니다. ㅡ.ㅡ;

결혼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닌 집과 집의 만남이라는 말만 많이 들었지만..

당장 겪어보고 나니..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


한.. 2주 정신없었습니다..

내일이 가장 정신없겠지만! 잘~~ 마무리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도 무사히~~ ^^;;


다들~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