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40분..
작년 여름경 오셨던 그 분 같아요.. ㅡ.ㅡ;
이번에는 저랑 눈이 딱!! 마주쳤네요..!
헉..
"누구요?" 란 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그 말과 동시에.. 후다닥~ 도망가시고...
이번 역시.. 피해는 없는 듯 합니다만....
집에 잠김 장치를 새로 설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분 오셔서.. 없어진 복실이 대신.. 새로운 강아지 땅콩을 영입했지만..
땅콩... 너ㅡㅡㅡ무 순해서.. 짓지를 않네요.. ㅡ.ㅡ;;;
예전에 어렸을적 저희집도 함 털렸을때.... 도 선생이 제 저금통만 들고가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