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노기동입니다.
 작년 겨울에 검도를 그만 두고 아버지를 따라 영국에 다녀왔습니다.. 한 3개월 정도였죠.
 2009년엔 꼭 다시 도장에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도 발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관장님과 사부님께 아무 말 없이 갑작스럽게 떠나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떠나버려서 말이죠..
 다시 가도 반가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 _)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조만간 도복을 도장에서 뵙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