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잠실 체조관에서 3 · 4단 승단 심사가 있었습니다.

덕화원에서는 박효은씨가 심사에 응시했는데요.

1차를 무사히 통과하고 본과 본국검법 심사도 무사히 마쳤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전 1차에서 떨어진 적 있는데...ㅠㅠ)

역시 열심히 하시니까 수월하게 심사를 마치셨네요. ^^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응원을 오래 했으면 좋은데 불과 10여분 정도 밖에 심사장에 있질 못해서 바로 일하러 가야 해서 그것이 좀 아쉽네요.

사범님과 응국씨는  효은씨를 위해서 심사장에 같이 계시면서 일까지 하시고, 하림씨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응원오셨습니다.

이제는 심사를 참관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사정들이 계신지 많이 오시지 않았네요.

다음 심사자 있다면 그 때는 많이들 오셔서 참관하세요. 보는 것도 검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주말의 꽃샘 추위가 가면 따뜻한 봄이 올거라 기대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 주 도장에서 뵙겠습니다.

추신) 20일(금)이 검우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