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 회사에서 글 남깁니다...^^

아침마다 항시 회의가 있어서리 하루 시작부터 바빴는데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다는 말씀.

이쪽 구리로 사무실을 옮기고 나서 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을 했는데 나름 재밌다는...^^

지하철을 타고 오다 회기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 구리역에서 하차.

버스를 타고 10여분을 더 타고 오면 울 사무실에 걸어서 5분 거리에 내릴수 있답니다.

차를 타고 다닐땐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움과 자유스러움을 만끽했다고나 할까?

넘 거창한가?

암튼...오랜만에 음악들으며 신문 읽으며 출근하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침에 사무실에 일착으로 출근해 블라인드 걷고 창문열고 하는데 저절로 콧노래가 흥얼흥얼...^^

단순한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거에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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