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오늘 시합동영상을 열심히보고있는데요!!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요 !!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다른게아니라 지난 대회에서 영찬씨상대가 죽도를 놓처서 무방비이고요, 효은씨도 넘어졌는데 다들공격을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죽도를 놓치는것을보고 곧바로 자기위치로 돌아오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심판의 중지명령이 있기전까지는 유효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뭐 약간의 비매너성이거나
자기실수로 상대가 넘어졌다고해도 이해가 잘않가는데요 동영상을 몇번이고 보아조 영찬씨상대는 자기실수로
죽도를 놓친것으로 보입니다. 하면 이럴때 그냥 ~~ 머리를 딱치면 점수로 연결되는게 않인가 하는 의구심이드네
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다른게아니라 지난 대회에서 영찬씨상대가 죽도를 놓처서 무방비이고요, 효은씨도 넘어졌는데 다들공격을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죽도를 놓치는것을보고 곧바로 자기위치로 돌아오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심판의 중지명령이 있기전까지는 유효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뭐 약간의 비매너성이거나
자기실수로 상대가 넘어졌다고해도 이해가 잘않가는데요 동영상을 몇번이고 보아조 영찬씨상대는 자기실수로
죽도를 놓친것으로 보입니다. 하면 이럴때 그냥 ~~ 머리를 딱치면 점수로 연결되는게 않인가 하는 의구심이드네
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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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범
2006.09.10 14:12:29 (*.80.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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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목 보통 상대가 죽도를 놓치거나 넘어지면 심판들이 중지를 시키죠....
그런 심판의 중지에 앞서 한번의타격은 허용합니다만
실제 죽도를 놓치거나 넘어진 상대에게 심판의 중지선언보다 먼저
기검체 일치된칼을 쓰기란 쉽지않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맞춰서 때릴(?)수도없고....
또한 그렇게 넘어진 상대에게 공격을가한다는게
좋은느낌만은 아니라는거죠....
대게는 죽도를 놓칠경우엔 공격을 가하지만
넘어진 상대에겐 중지가 선언되면 부축해서 일으켜주고
다시 시작하는걸 미덕으로삼는거죠....^^
그런 심판의 중지에 앞서 한번의타격은 허용합니다만
실제 죽도를 놓치거나 넘어진 상대에게 심판의 중지선언보다 먼저
기검체 일치된칼을 쓰기란 쉽지않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맞춰서 때릴(?)수도없고....
또한 그렇게 넘어진 상대에게 공격을가한다는게
좋은느낌만은 아니라는거죠....
대게는 죽도를 놓칠경우엔 공격을 가하지만
넘어진 상대에겐 중지가 선언되면 부축해서 일으켜주고
다시 시작하는걸 미덕으로삼는거죠....^^
그리고 넘어지면서도 공격했을 때 유효타가 되었다면 그것도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