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변함없이 추석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추석 전 계획했던 일 중 일본으로 검도수련을 가지 못 한 것이 좀 아쉽지만

오월당으로 검도수련회를 다녀온 것은 참으로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검우회 총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고는 있는데 아직은 부족하여 우리 덕화원 빼밀리(^^;;)들이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지 못 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더욱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요.

과식으로 고생하지 마시고요.(경훈이형 다이어트 조절 잘 하세요...^^)

푹 쉬시고 재충전하셔서 이제 1사분기 남은 2007년 알차게 보내 보아요.

전 덕화원 식구들 고향에 계신 동안 서울을 지키고 있을랍니다. ^^

그럼 해피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