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될일들이 참으로 많지만서도...오늘 그중에 한 1/5을 해치웠습니다.

준공정산을 마무리지었는데..

설명하긴 귀찮고...그저 그런게 있다 여기시고..

암튼...저저번주부터 이어지는 야근에 지쳐서 오늘하루 준공정산 끝났다는데 잠시 위안을 삼아서 7시 30분쯤에

퇴근...창범씨 꼬서셔 소주한잔...^^

아직도 갈길은 한참인데...멀기만 한데...

에고...모르겠습니다...어떻게든 잘되겠죠.

노래가사에도 있쟎아요...

이승환의 '그대는 모릅니다'에 보면 '두번다시 앞선 걱정으로 그대의 짐이 되진 말아야만 한다는~~~'

절대 앞선 걱정은 안하길 스스로 다짐합니다.^^

자...힘들고 지치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다들 건강히...무사히...잘들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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