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도장엘 자주 나갈 수 있어서 아주 해피합니다.

물론 이런 기쁨이 얼마나 오래 갈진 모르겠지만서도...^^

계속 열심히 도장엘 나가다보니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는것도 같고...

뭐, 아직도 앞이 제대로 안보이는 소경신세인건 다름없지만 말입니다.

일을 함에 있어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낫고,

하는거 보단 열심히 하는게 낫고,

열심히 하는것 보단 좋아하는게 낫고,

좋아하는것 보단 즐기는게 낫다는 말이 있듯이 검도를 열심히 즐겨볼랍니다.

무엇인가에 쫒기지 않고 그냥 느긋히...꾸준히...즐기는 거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죽도를 잡고 정진한다면...결국엔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흐흐...식사때가 다 되어가니 배가 고파 헛소리가 삑삑 튀어나오는 모양입니다.

자...다들 점심식사 맛있게들 하시고 이따 저녁에 도장에서 뵙지용...^^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