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2단 심사를 마친 한 진섭입니다.

우선, 심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관장님,
본국검법 전도사(?) 응국씨,
그리고, 본 전수자(^^) 창범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이번 심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검도에 애정이 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저도 모르게 간과해 왔던
검도의 기본(연격, 본 등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사장 오셔서 응원해 주신 경훈씨, 창성씨, 효은씨께도
감사드리구, 유경 누님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그럼 이만, 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