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운동을 갔습니다.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8시부 분들도 아무도 안나오셨더군요.
제가 오랜만에 나올 줄 다들 아시고 약속이나 한듯이 아무도 안나오셨어요.ㅋㅋ
운동 끝나고 작은 사범님과 관장님과 와이프까지 조촐하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레이스~~ 집에 가니 새벽 2시가 다 되었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출근.. 죽겠습니다. 아직도 정신이 없네요.
관장님 잘들어가셨는지 걱정되네요.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