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벌써 2008년입니다.

한국을 떠난게 2006년이니까, 횟수로 3년인가요?

새해 복들 많이들 받고 계시지요?

1년 조금 넘는시간동안 별다른 일은 별루 없구, 그냥 이런 저런 다양한 생활의 변화만 있습니다.

관장님을 비롯하여~ 덕화원 솔로부대들은 잘지내고 계시겠죠?
무적의 솔로부대들도 올해는 좋은소식들이 솔솔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게시판을 찾을때마다 새로운 이름들이 보이고~ 뎃글 및 글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흐뭇함을 느낌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을텐데.. 이곳 날씨가 반대이다보니, 모두가 더워보입니다.

종종 글을 남겨야겠습니다.
나중에 도장 갔을때 모르는 사람 있어도 이름은 기억할 수 있도록^^

생일날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요즘 살이 엄청 빠졌습니다.
한국 떠날때즘 살을 바짝 뺐다가, 여기와서 고기에 와인에 흥청망청 보내다가, 무지하게 불었다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