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주일만에 도장을 찾았다.
회사일로 바쁘고..
이런저런일로 바쁘다보니..
맘은 항상 도장에 나와있는데 몸이 나와주질 않으니..
오랜만에 도장에 나와 운동을 하면 몸이 확실히 반응을 한다.
팔과 몸과 다리가 다 따로 논다.
머리치기를 하던...손목을 치던.. 전혀 의도한데로 되지않는것을 확실히 느낀다.
발구름이나 치고나가는것도 굼벵이처럼 더뎌지고..
아...열심히 노력해도 하나를 얻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저렇게 계속 까먹고만 있으니..
열심히 해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