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드골 대통령과 미국의 존슨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만났다.



콧대로 높기로 유명한 드골이 존슨의 야코를 죽이려고 선수를 치면서 이



렇게 말했다.



"나는 프랑스는 물론이고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신의 계시를 받은 몸



입니다."



이 말을 들은 존슨은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그렇습니까?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는지 통 기억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