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충실(充實)하여 방심없는 상태를 실이라고 하고 허(虛)는

그 반대 상태로 심신에 대비가 없을 때를 말한다. 실이 있으면

꼭 허가 있고, 강한 데가 있으면 꼭 약한 데가 있다.

시합에서는 이 허를 겨누는 것이 중요하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