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하면서 들었어요... 3위에 입상하셨다고...

어찌됐건간에 정말 장하십니다들...

은마로씨, 응국씨... 그리고.. 홍대 학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홈피에 좀 서운했었네요.. 글도 통 안올리고...

요즘 연말이라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회사에선.. 느므 바쁘고...

운동하고 집에 드가면.. 또 집안일 챙겨야 하고...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네요..

아참참.. 어제 드디어 5급 급증을 받았습니다... 하하...^^;

관장님께서 늦게 신청하셔서 좀 늦었다고는 하셨으나...

어제 드디어 제가 무도인이 된듯한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하하..

다른 고급자 혹은 유단자 여러분께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시던 적이 있으셨겠지요..

집에 비어있는 액자에 소중히 잘 모셔 뒀습니다...울 마눌님께서도 흐믓해 하시공..ㅋㅋㅋ

연신 잘했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울 마눌님께서... ㅋㅋㅋ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호구 쓴 이후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할 지경인데..

몸이 느려서 원...ㅋㅋ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스피드가 안 올라와주네요...

점점더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검도라는 운동이...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덕화원 파이링...출세닷곰 파이링...ㅋㅋㅋ

그나저나 요번 샵 동영상은 없는것입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