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검도회 공인도장 :: 덕화원

글 수 166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46	이시다(石田) 이야기 6 59		이동국(소우아빠)	9355	2004-09-17
146	이시다(石田) 선수 이야기. 지금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현역 선수를 꼽으라면 미야자키 선수나 다카하시 선수도 있지만, 이시다 선수도 포함됩니다. 이시다 선수는 현재 오오사카 현 경찰관으로 근무중인데 체구가 뚱뚱함에 가깝고...
145	오래해도 다시가는 기본기 8		이동국(소우아빠)	7442	2004-09-18
145	검도 정말 하면 할 수록 어렵다고 느껴진다. 검을 잡은지 어언 35년 길다면 긴세월이지만 원로 선생님들에 비하면 너무도 짧은 세월이다. 그러나 조금더 잘해 보려고, 고등학교 시절 요령을 피워서 어떻게든 시합에서 이겨보려고...
144	백가지 질문에 한가지 대답 4		이동국(소우아빠)	7500	2004-09-22
144	- 97 연사 6단 성진규님의 글을 퍼온겁니당 - 도장을 개관한지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참 많은 사람들이 도장을 찾아왔고 그만큼이나 많은 만남을 가졌다. 그중에는 꽤나 보고싶은 얼굴도 있고 솔직히 얼굴이나 이름도 ...
143	연격은 왜 해야 하는가? 4		김영찬	7772	2004-09-22
143	이글은 유재주(소설가, 한얼검도관 관장, 4단) 사범의 견해임을 밝혀둡니다. ‘검도는 연격에서 시작하고 연격으로 끝낸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 검도에서 연격이 매우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그렇다면 연격의 ...
142	부산 검도 강습회의 유의사항 50		이동국(소우아빠)	8374	2004-09-23
142	연격과 본을 할시에 유의할점들이 있길래 함 퍼와봤습니다. 지난 토요일("04. 9. 11) 사직동 중앙도장에서 부산시검도회 주관으로 검도강습회가 김민조 8단선생과 조병호 8단선생, 도재화 7단선생 지도하 에 강덕래 전무이사(6단, 시...
141	검도의 10단계 7		이동국(소우아빠)	7983	2004-09-30
141	1. 어색함의 단계 드디어 검도에 입문하였다. 낯선 기합소리와 동작들 그리고 뭔가 딱딱한 분위기... 나에게 그렇게 반갑게 대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몇달이 지난후 그 이유를 알게 된다,왜들 다 무뚝뚝한지...) "계속해서 도장에...
140	낭중지추(囊中之錐) 5		이동국(소우아빠)	7229	2004-10-01
140	낭중지추(囊中之錐) 서투른 칼은 자꾸만 증명하려 하고 자꾸만 과시하려 하고 자꾸만 드러내려 한다. 내가 이만큼 날카롭고 번듯한 칼을 갈았음을 세상이 어서 알아주고 탄성질러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주머니 속의 송곳은 삐져나...
139	어느도장에 쓰여진 글.. 3		이동국(소우아빠)	7462	2004-10-03
139	10대에 검도를 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20대에 검도를 잘한 사람은 30대에 당당하다 30대에 검도를 한 사람은 40대에 늠름하다 40대에 검도를 해둔 사람은 초라하지 않은 50대를 맞을 수 있다 50대에 검도를 게을리 하지 않은 사...
138	밀어걷기 법 10 61		이동국(소우아빠)	10927	2004-10-05
138	몸을 이동시키려면 밀어걷기, 보통걷기, 이어걷기, 뛰어들기, 벌려걷기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보통걷기와 이어걷기, 뛰어들기를 이용해서 몸을 이동시키면 허리가 상하로 움직이기가 쉽습니다. 허리의 상하 움직임을 적게 하고 몸을...
137	수련의 원칙 2		이동국(소우아빠)	7323	2004-10-06
137	수련의 원칙 1, 기본에 충실하라. 기본을 무시하고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2, 집중을 하라. 상념을 버리고 깊이 빠져 들어라. 3, 감각을 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하라.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벤다는 뜻을 ...
136		오른손 위치에 따른 죽도의 속도 3 89	한창범(도끼칼)	9268	2004-10-07
136		상대방을 타격하는 동작은 죽도를 드는 동작과 치는 동작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양손을 멀리 죽도를 잡으면 드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약간 짧게 잡으면 치는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너무 좁게 잡으면 칼거리가 멀어 유리하나,...
135	일족일도의 거리 - 이충희의 검도 이야기 中 3 48		한창범(도끼칼)	10248	2004-10-07
135	일족 일도의 거리 일족 일도의 거리란 막연히 상대와 검도 수련을 시작하기 위해 마주 서거나 공격을 위한 적절한 거리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방어에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한 걸음을 들어가면 적을 칠 수 있고...
134	검도에서 자연의 이치를 깨닫다... 8 63		이동국(소우아빠)	8007	2004-10-11
134	"이야~압!" 기합소리가 정적을 가르고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돈다. 그리고 죽도가 맞부딪치는 요란한 소리가 무도관을 쩌렁쩌렁 울린다. "자연의 이치를 따르고 그에 순응하는 것, 그게 검도의 길에서 제가 얻은 철학입니다." 제주시 ...
133	중단의 의미 2		이동국(소우아빠)	7549	2004-10-12
133	중단세의 중요성과 위력에 관한 짧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이찌끼라는 소년은 하루 아침에 불량 낭인의 칼에 부모와 형제를 모두 잃었다. 이찌끼의 부모와 형제들을 죽인 불량배는 그 마을에 살고 있었지만, 어린 소년의 힘으로 ...
132	효과적인 대련 연습 3		한창범	7640	2004-10-13
132	효과적인 대련연습이란 실전에 강해지고 발전적인 검도의 토양이 되며, 검도이념에 맞는 연습을 말한다. 1. 맞받아쳐야 한다. 상대가 기술을 걸 때 불리하더라도 맞방아치거나 응하는 기술을 구사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상대의 기...
131	제6차 정기 승단심사 통보		한창범	7461	2004-10-14
131	가. 일 시 : - 2004. 11. 20(토) 14 : 00 ~ 18 : 00 * 초단, 2단(동시심사실시)/ - 2004. 11. 21(일) 09 : 00 ~ 13 : 00 * 3단/2004. 11. 21(일) 14 : 00 ~ 18 : 00 *4단 나. 장 소 : 잠실체조관 다. 신청마감일 ...
130	늙은 고양이의 쥐잡기.... 6		이동국(소우아빠)	8416	2004-10-14
130	옛날 옛적에 조그마한 마을에 한 무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검도를 가르치는것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홀로 집에 살았는데 그집에 는 큰 쥐가 있었습니다. 그는 친구로 부터 젊은 세마리의 쥐를 잘잡는 ...
129	검도예찬.. 3		이동국(소우아빠)	8638	2004-10-15
129	서병윤8단의 검도예찬 무도차원 넘어선 "禮道" 그는 검도를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했다.“5㎏의 호구를 차려입고 1시간만 뛰고 나면 체중이 2∼3㎏씩 줄죠.1년에 7∼8㎏의 체중을 줄이는 건 흔히 있는 일 이고요.기합과 함께 때리고 ...
128	시각장애 한장교씨의 삶 2		이동국(소우아빠)	8400	2004-10-16
128	시각장애 한장교씨 공인4단 사범자격 획득 볼 수는 없지만 "감각의 칼끝"은 살아있다 "검도에는 검이 가는 길이 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고 했던 그 사람. 시각장애 검도인 한장교(57)씨가 공인 4단을...
127	공세에 대하여... 2		이동국(소우아빠)	7529	2004-10-17
127	- 공세에대하여 공세란 상호간의 겨눔세에서 상대를 압박함으로서 격자의 기회를 찾으려는 공격행위이다. ◈ 방법 ㈀ 기(氣)에 의한 공세 : 강한 기백으로써 상대의 기를 제압하면서 상대의 의욕을 꺾어 공격의지를 좌절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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