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3편이 바로 이어집니다.
(후에 쓰려고 하면 또 언제 올릴지 몰라서, 그냥 몰아서 올립니다)




동국이형은 물놀이로 바꾸었습니다. 아직 수영을 못한다고 하면서, 어린애처럼~ 너무 신나하더군요.





물놀이에 한창인 민식이와 저입니다^^



자~~ 이제 땅콩보트를 한버 타볼까요?

바람도 넣고~ 물위에 띄우고, 그위에 민식이와 제가 올라갔는데~
장난꾸러기 동국이형의 장난으로 인하여, 민식이와 제가 강으로 떠밀려 가고 있습니다.





떠밀려가고 있습니다. 땅콩보트가 요상한 모양이라서 균형을 못잡이면 획하고 뒤집어집니다.
아들도 있고 해서, 구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유자적하게 사진을 찍었군요..





모터보트주인님의 살신성인의 구조정신으로 인하여, 다행이 구조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자~ 이제 진짜로 땅콩보트를 타봅시다!!!




몸무게를 맞추어야 한다는 이유로, 동국이형과 내가, 사범님과 창범이가 커플이 되었습니다.


아싸~ 땅콩보트가 달립니다.











이번에는 동국이형이랑 제가~







땅콩보트도 너무 너무 재미있더군요.. 각자 3~4번씩인가 탔습니다.


이번야유회 먹는거부터, 잠자는거, 노는거까지 거기다가 차도 하나도 안막히고..
너무 너무 완벽한 야유회 였습니다.

야유회를 준비하신 동국이형님과 사범님, 창범이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마구 마구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