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 사회인대회 참가였습니다.
작년 대회때는.. 새벽 같이 일어나.. 일찍 출발해.. 어찌 어찌 하니.. 제 시합은 끝나 있고..
그러고 정신 차려보니.. 도장 앞이였습니다.. ^^
한마디로.. 아무 정신이 없었죠..

이번 대회는.. 그래~~~ 도~~ 작년보다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시합에 참가 한 것 같습니다~
2번의 단체전 경기 중.. 이긴 시합은 없지만..^^;;
어떤 방법으로.. 포인트를 따고 잃었는지 기억이 납니다~
또~ 여러 형님들의 화이팅~ 목소리도.. 생생히~ 들리고~~ ^^

첫번째 시합 후.. 두번째.. 시합은.. 특히나 기억에 남습니다~
(첫 시합 후.. 적응(?)이 되서인지.... ^^;;)
나름대로~ 생각한 기술도 사용해 보고... (성공은 못했습니다. ㅡ.ㅡ)
첫번째 시합 보다는.. 좀 더 몸이 잘 움직인 듯 한데... ^^

이번 대회 후~ 전 개인적으로~ '하체 단련'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체중을 앞에 실었는데.. 매번~ 한 템포씩.. 늦게.. 몸이 움직이더군요.. ^^;

이제~ 에스칼레이터! 엘리베이터! 작별입니다~~
(음... 엘리베이터는.. 제외하겠습니다.. ^^;)

이제!! 내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리 멀지도 않은 듯 싶습니다~
작년 18회 대회가 끝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19회 대회가 끝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