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적응안됩니다.

넥타이는 목을 옥지어오고...

청바지가 아닌 양복바지는 질감부터 어색하고...

하얀색 면티가 아닌 와이셔츠도 어색함에 한몫거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있어 눈치 슬슬 보는중...

현장에서 내가 왕이었는데 여긴 나보다 고참들이 워낙에 많아서리...ㅠㅠ

지금도 점심식사후 잠시 들어와 글남기는 중이랍니다.

자...이따 저녁에 도장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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