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울부짖음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로 줸장할입니다.

정말로 걱정 만땅에 준비까지 만땅...두근두근 만땅, 놀람 만땅, 심지어 식은땀까지 만땅으로 만든 하루였는

데...

울 사장 자기가 날 시켜놓고 혼자서 신나게 연설하다 그냥 끝내버렸습니다.

실컷 준비한 전 말한마디도 못하고...ㅠㅠ

아...어찌나 허무하던지...

마치 잔뜩 준비하고 시합나갔는데 시합이 무산되버린 그런 느낌입니다.

정말로 아우~~~~~~~~~~~~~~~~~입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