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핸드폰이...
울오빠 여자친구...(바다에 들어가야한다면서...술을드시고...)
바다로 뛰어가는걸 본능적으로 달려가 막았쬬...(파도가 높았거든요...)
일단 술을 한잔 한상태라 걱정도되고...
한참 말리고 정리하는데 갑자기... 야...!! 너 핸드포....온.... 하는데...
뜨허... 뒷주머니에...
모래잔득먹고 배불러하며.... 제핸드폰이... 그렇게...그렇게....
아직 할부 4개월 남았는데 ㅠ.ㅜ
도저히 불가능.... 바닷물은 방법이 없답니다....
핸드폰 업그레이드 받으면서 작년 12월에 번호를 저장해놓은것이 있어... 그나마....
그래두 그 이후 100건의 (이곳저곳...모두들...) 전화번호가 날라가버렸네요 ㅠ.ㅜ
도장계신분들 몇몇분들.... 전화번호가 날라갔어요 ㅠ.ㅜ
리플달아주세요 ㅠ.ㅜ 결국 전화를 바꺼써요....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어쩜... 현수랑 같은거네요....
현수!!! 너도 벨소리 보내!!! 뭐야 커플폰도아니고!!! ㅡㅡ;;;
전화번호좀 달아주세요~
12월이후 절 알게되신 모든분들.... 꼭 달아주세요!!! 꼭! 꼭!
그럼... 언제함 a쏘겠습니다~
저도 놀러가서 빠뜨리고 올껄 그랬습니다... 너무 멀쩡하게 살아있는 이 핸드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