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대를 향해 죽도를 내리칠때 기검체가 되어(약100번중한번) 시원하게 치고나갈때 기분은 정말통쾌합니다.
고단자들께서 큰머리를 치고나갈때 보이기에는 별힘이들어가지 않는듯보이나 파워가실려있으며 발구름과
죽도의 타점, 기합의소리가 일치되어 자연스레 옆을스칠때면 이루말할수없는 부러움이 앞을 가립니다.
노력이라는놈을 얼마나 드려야 기검체의 통쾌함을 느낄수 있을련지!?
일단을 올해가지나기전에 큰머리 한나만 붙잡고 노력할생각입니다. 무더위가 조금있으면 시작되는데 우리모두
힘내어서 기검체를 만들어봐염^^
뭐...열심히 노력하면...지치지않고 바르게 꾸준히만 한다면...그담은 시간이 약이겠지요란 표현이
딱 들어맞을겁니다.
항상 젤 무서운건 나쁜 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는것과, 왜 난 해도 안되지? 이렇게나 연습
을 했는데 왜 안되는거지? 라는 조바심, 그리고 이어지는 자포자기.
이런것만 경계하신다면 뭐...상학씨의 열심과 노력이면 충분히 가능하다에 올인!!!!